[신혼부부 랜선집들이] 신혼부부 드레스룸 꾸미기

이케아 팍스로 꾸며본 규니지니의 드레스룸 소개합니다.

오픈형 드레스룸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지만 개방감이 있기에 문을 달지 않았어요.

이케아 팍스는 취향의 따라 문이나 거울 등을 달수도 있어서 좋아요.

벽 3면에 옷장을 짰고 한 면에는 창문을 가리지 않기 위해 수납장을 넣었어요.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방이라 따뜻한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원형 러그도 깔아 보았어요.ㅎㅎ

옷을 다 정리하고 보니 생각보다 긴 코트나 외투를 걸어 둘 공간이 적더라고요.

이 부분은 아랫 봉을 하나 줄이고 공간을 만들어도 되니 써보다 변경하려고 해요.

코너장에는 가방을 넣어두니 딱이에요.ㅎㅎ

규니지니가 원한대로 옷이 장 안에 쏙 들어가서 좋아요.

좀 더 깔끔하길 원한다면 옷장 문을 설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문 열고 들어갔을 때 개방감이 좋아서 만족해요.

블라인드도 직접 설치했어요.

옷방에 해가 들면 옷이 상한다고 해서 설치했는데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좋아요.

선물 받은 무드등도 올려 놓았더니 저녁에 불켜놓고 있으면 분위기도 챙길 수 있어요.ㅋㅋㅋ

옷장 여유 공간에 전신 거울을 뒀더니 활용도가 높아요.

장을 하나 더 짜려다 수납을 포기하고^^ 거울을 넣었어요.

옷 다 입고 거울로 한번더 체크할 수 있고 좋습니댱ㅎㅎ

옷방으로 쓰기엔 뷰가 너무 좋아요.ㅎㅎ

옷을 입으면서 뷰를 보며 힐링하기도 해요.

공 들인만큼 결과물이 나와 좋아요.

  

모두가 예쁜 집, 따뜻한 보금자리를 이루시길 바라요.

이상 규니지니 랜선 드레스룸 집들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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