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ydney zoo1 호주(시드니 여행) 6박 8일 - 4일차 2탄(시드니 주 'Sydey Zoo' 구경하기, 더 록스 루프탑 바'The Glenmore') 마지막 코스는 시드니 동물원이였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건지 모든 곳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어요. 저희 투어가 마지막쯤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관광객보다 동물이 더 많은 느낌ㅋㅋ 전 날 타롱가 주 동물원에 다녀왔어서 흥미가 덜할까 걱정했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가격은 개별로 가면 54.99$라 저렴한 편은 아닌데 투어비에 포함되어 공짜로 간 느낌이였어요.ㅎ 이 곳에서는 타롱가주와 다르게 캥거루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어요. 타롱가주의 깔끔하고 넓찍한 느낌과 페더데일의 먹이 체험이 합쳐진 느낌이랄까^^ 들어가기 전에 한 컵씩 준 먹이를 들고 야생에(?) 널부러진 캥거루들에게 다가가요. 이미 오전에 한바탕 먹이를 잡수신건지 관심도 안주더라구요^^ 마지막에 사육사님이 순진한 캥거루쓰 한마리 .. 2024.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