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20] 인간이 행복해지는 지점, 이기와 이타의 교집합

인간이 행복해지는 지점, 이기와 이타의 교집합

 

인간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성취, 인정, 봉사, 기여, 안정, 헌신 등 다양한 장면에서 행복을 느낀다. 다양한 모습의 행복은 모두 소중하지만, 그 중 가장 큰 행복의 모습에는 공통점이 있는 듯 하다.

 

바로 이기와 이타의 교집합에서 만들어지는 행복.

나에겐 '교육'과 '경제'가 그러하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해감을 최전선에서 목격하는 나의 직업만의 특별한 혜택을 누린다. 동시에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근무 여건과 급여는 나에게 안정감을 준다.

 

경제도 그러하다. 경제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나의 재산 상의 이익이 발생하여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또 이것을 나의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나누며 함께 행복을 키운다.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즐거운 두가지 키워드. 교육과 경제.

 

나의 행복과 타인의 행복을 함께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그 교집합의 울타리 속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