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원 핫플 행궁동의 맛집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새 수원에서 가장 핫플인 곳이 행궁동 아니겠어요~~~
행궁동에 놀러 갔다 일본식 덮밥 맛집 '코코이마'에 다녀왔습니다.
<코코이마 기본 정보>
- 월,수,목,금,토일 11:30-21:00까지 운영
(브레이크 타임 15:17:00 / 라스트 오더 14:20)
브레이크 타임이 길기 때문에 고려 해서 방문하기
- 주차는 사실상 불가(도보 이용 또는 근처 주차장 이용 추천)
- 단체 예약시 이용 가능(but 협소한 내부 공간)
- 웨이팅이 제법 있는 편이라 테이블링 이용해서 줄서기 가능
오픈 시간에 거의 맞춰서 갔는데 이미 4팀이나 대기를 걸어 두었더라고요.
가자 마자 테이블링으로 예약해두고 행궁동 근처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메뉴는 텐 정식, 가츠동 한 상, 마제 우동 정식, 큐브스테이크 한 상 등이 있습니다.
간단한 사이드 메뉴도 있어요.
들어가면 테이블이 많지 않습니다.
대신 회전율이 좋아 금방 금방 자리가 납니다.
약 8~9 테이블 정도 내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이 친절하게 사진으로도 제시되어 있어 고를 때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는 텐 정식(13.9천원), 타래 가츠동 한 상(14.9천원)을 시켰어요.
각 각 메뉴가 정갈하게 접시에 담겨 나옵니다.
한 메뉴당 3~4개 반찬도 함께 제공됩니다.
양은 둘이 먹기 딱 적당했어요.
텐 정식에 올라가는 튀김들은 아주 얇고 바삭하게 튀겨서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끝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밥에 올라간 계란을 터뜨려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타래 가츠동은 살짝 매콤한데 맵찔이인 지니의 입맛에도 딱 맞았어요.
든든하게 한끼 식사 잘 마쳤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주방도 오픈형이라 믿고 안심하여 식사할 수 있었어요.
수원 행궁동에 놀러온다면 코코이마 일본식 덮밥집을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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