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 평범한 직장인 부부의 연금 준비(23년 8월 결산)

안녕하세요. 8월 31일 장마감 기준, 연금저축펀드 현황 결산을 하려고 글을 씁니다.
지난 달에 처음 시작한 연금저축 기록입니다.

[주식/연금저축펀드] - [연금저축펀드] 평범한 직장인 부부의 연금준비 (23년 7월 정산)

[연금저축펀드] 평범한 직장인 부부의 연금준비 (23년 7월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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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추가 매수 현황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KBSTAR 미국나스닥100	SOL 미국배당다우존
규니		14주		6주
지니	14주			11주
총합	14주	14주	-	17주

- 매달 적립식 50만원 + 규니지니의 생활비 잔액(4~5만원)을 추가 입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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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월 31일 계좌 현황

230831자 계좌현황

	230731	230831	230930
총 평가 금액	3,488,355원	4,142,295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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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리

 이번 달에는 8월 초에 적립식 매수를 진행하고 나서, 파월 잭슨홀 미팅이 있었어요. 잭슨홀 미팅 이후에 평가금액이 390만원까지 쭉 빠졌어요.
 쭉 빠지니까, 걱정보다는 "아! 올해 연금저축용으로 파킹해놓은 돈을 다 올인할까!!" 싶었어요. 미국 지수 ETF만 매수하고, 장기로 가져갈거니까 빠졌을 때에는 오히려 바겐세일 느낌이 나서 편안했습니다. 오히려 더 사고 싶어서 조급했죠.
 그런데 좋아도, 슬퍼도 원칙을 지키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학습하는 중이라 사전에 매수하려고 정해둔 날짜가 아니면 사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그러고 쭉 반등을 하니 괜히 아쉬운 ㅎㅎ)
 참 이상하게도, 떨어지면 더 사고 싶고, 오르면 그만 사고 싶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올해는 사전에 미리 계산해둔 날에 일정한 금액을 기계적으로 매수하며,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것을 스스로 훈련하고자 합니다!
 
9월 말일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