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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촌/용산 맛집 [국립중앙박물관 근처 맛집] '르미야'

by 규니지니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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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 용산 맛집 '르미야'에 다녀왔어요.

<르미야 기본 정보>

- 이촌역 근처

- 월~일 11:00 ~ 21:30 (15:00 ~ 16:30 브레이크 타임 / 21:00 라스트 오더)

- 대기석 옆공간에 크게 있음

- 테이블링 가능

 - 식전주 제공

내부 테이블 개수가 적어서 대기가 있을 수 있어요.

다행히 식당 바로 옆에 르미야 전용 대기석이 실내에 있어요.

인기가 많은가봐요.ㅎㅎ

테이블링도 가능하고, 실내 대기석도 따로 있는거 보니 ㅎㅎ

 

르미야는 특색 있는 파스타와 카레가 유명해요.

이 중에 특히 갓김치 페투치네(17,000원), 쇼가야키 카레(13,000원)이 베스트 메뉴에요.

평일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가서 그런지 대기는 없었어요.

내부는 4팀정도 앉을 수 있는 크기에요.

테이블마다 셀프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해요. 편리하죵^^

리뷰 event로 케이준 프렌치 프라이 또는 콘샐러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식전주로 나왔던 와인+음료(?)

처음에 술인지 아닌지 몰라서 주방장님께 여쭤보니 와인이랑 음료수를 탔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홀짝 드시면 안돼요.ㅎㅎ

오이를 주시는데 저 소스가 고소하고 마약 소스에요.ㅋㅋㅋ

오이가 이렇게 맛있을 일?...

갓김치 페투치네(17,000원), 쇼가야키 카레(13,000원) 베스트 메뉴 두개를 시켜봤어요.

베스트는 베스트인 이유가 있네요.

갓김치와 두꺼운 파스타면의 조화 그리고 삼겹살 넘넘 맛도리!!!

카레와 우엉튀김도 넘 맛있었어요.ㅎㅎ

 

이 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뮤지컬을 보러 온 김에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방문할 일이 있다면 

'르미야' 식당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이상 '르미야'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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