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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웨딩 준비 '결혼식 비용' 편(웨딩홀, 스드메, 신혼여행, 예단/예물, 기타 등)

by 규니지니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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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년 7월에 결혼을 따끈따끈하게 올렸습니다.

결혼을 1년간 준비하면서 혼자 힘들었던 부분, 어려웠던 부분 

인터넷 서칭과 주변 사람들 덕분에 무사히 식을 마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저도 제가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제가 결혼을 준비해온 과정과 웨딩 관련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결혼 관련 글을 포스팅하면서 예비 신부님과 신랑님이 궁금해하고 어려운 점이 무엇일까 고민해

글을 쓰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결혼식 비용'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결혼식 비용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고자 하나 웨딩홀 업계나 기타 업계들의 비용 언급 금지 조항 때문에

구체적으로 적지 못하는 비용도 있으니 궁금하신 내용은 따로 댓글에 남겨주세요.

 

결혼식을 하면 모든 게 돈이죠,,,ㅎ

그래서 저희 커플도 결혼을 처음 시작할 때 들어갈 비용을 미리 어느 정도 잡고 시작을 했습니다.

최대 마지노선을 정해놓는 느낌으로?..ㅎ(이건 모든 커플마다 상황이 다르니 적당히 잘 판단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어딘가 표에서 최저 중간 최고 가격으로 나눠 놓은 표가 있길래

저희 커플 기준으로 어느 정도 선택했는지 표시해보았습니다.

(이것도 여러분들이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 천차만별이니깐 사실 평균이랄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어느 정도 예산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거기에 맞추면 되기 때문에 이 표는 단순 참고 자료로 올려 두겠습니다.)

<예식장>

저희 커플은 'jk아트컨벤션'을 웨딩홀로 골랐습니다. 

식은 22년 7월 16일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웨딩업계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합니다.

대부분 1,2월 7,8월이 비수기 나머지는 성수기라고 보면 무방합니다.

어쨌든 저희는 7월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하여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웨딩홀을 고를 때가 21년 9월이었는데 한창 코로나 유행하고 웨딩홀 최대 인원이 50명까지 줄고

하객들이 식사도 못하고 답례품으로 받아가고 정신없던 그런 상황이라 올해보다 좀 더 저렴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웨딩 업계는 매년 꾸준히 금액을 올리더라고요^^ㅎㅎ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금액 차이가 있는 경우 이해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웨딩홀 대관료는 꽃 장식 값이라던지 기타 비용은 따로 들지 않았고 대관료만 들었습니다.

대략200 이하로 들었습니다.(정확한 금액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식대도 예산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주류비 포함 인당5만 원 대 이하로 계약했습니다.(봉사료 3% 별도)

 

<스드메>

스드메는 이전 글에서 적었듯 플래너님을 끼고 계약했는데요.

(제가 한 웨딩 업체가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홍보는 아닙니다 ㅎㅎ)

스드메도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어떤 업체를 고르냐에 따라 금액이 널뜁니다.

저희 커플은 평균 예비부부들이 스드메 비용에 200만 원 정도 사용한다고 보아서

마지노선이 200이라고 말씀드리고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200은  정말 촬영비, 드레스 기본, 메이크업 기본만 이더라고요 ㅎㅎ 결혼은 추가의 연속이니깐요 ㅎㅎ)

 

스튜디오(바시움) + 드레스(르블랑) + 메이크업(요닝) 약 2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외 추가 비용으로 

스튜디오 원본 비 33만 원, 헬퍼 비 45만 원(촬영+본식) , 메이크업 얼리 스타트 비용 11만 원,

피팅비 15만 원(세 군데), 사진 사설 수정 비 13만 원

들었습니다.

최대한 추가 비용을 줄여보고자 노력했으나 어쩔 수 없이 더 들어가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이 외에도 저희는 쓰지 않았지만

스튜디오 수정본을 사게 되는 경우 추가 비용, 액자나 앨범 추가하면 추가 비용, 앨범에 사진 장 수 추가하면 추가 비용, 

드레스도 추가금이 붙는 드레스를 선택하면 드레스 별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헬퍼 비도 얼마나 함께 있느냐에 따라 시간당 추가비가 있습니다.(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보면 욕심나는,, 그런,,)

결국 추가 비용까지 약 3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헤어 변형>

추가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저의 의지가 꺾인 부분이 헤어 변형입니다 ㅎㅎ,,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만족했지만 생각지 못했던 예산이 들었습니다.

인스타에서 이벤트 중인 프리랜서 선생님과 함께 했고 3시간 15만 원이었으나 

너무 친절하고 계약 시간 넘어서까지 남아서 고생해주셔서 3만 원 더 드려 18만 원 드렸습니다.

 

<본식 스냅 / 본식 DVD>

본식 스냅은 '포린모먼트 (fall in moment)'에서, 본식 DVD는 '세울 스냅'에서 계약했습니다.

저는 본식 사진과 영상에는 크게 욕심이 없어서 최대한 아껴보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열심히 또 서칭 해보니 사진은 마지노선이 30만 원대더라고요~(물론 더 저렴한 곳도 있을 수 있겠지만,,ㅎ)

그래서 포린모먼트에서 앨범을 받지 않는 데이터형으로35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후기 이벤트 등을 참여하여 2만 원 정도 추가로 할인받았습니다.) 

올해는 가격이 조금씩 더 오른 것 같습니다.

 

본식 DVD도 마찬가지로 욕심 없었기에 단순 기록용으로 가장 저렴한 금액을 서칭 했습니다.

'세울 스냅'이 다른 영상 업체와 다르게 매우 저렴하더라고 ㅎㅎ

특히 초상권 동의하면 더 저렴하게 계약이 되기에 저희 얼굴을 팔았습니다 ㅋㅋㅋ

9만 원에 계약했어요 ㅎㅎ (대부분 영상에 힘을 주는 분들은 돈 백만 원씩 쓰시기도 합니다.)

 

본식 스냅과 DVD는 모두 1인 2캠 기준입니다.

당연히 자본주의 시장에서 사람이 많아지고 장비가 많아지면 비싸져요.

 

본식 스냅과 DVD에 큰 금액을 쓰지 않은 것은 아주~~ 만족합니다.

(사진 하고 영상이 중요하다 생각하시면 더 쓰시면 돼요>ㅁ< 그만큼 퀄리티도 더더더 좋을 테니깐)

 

<신랑 예복>

처음에 신랑 예복을 맞춤으로 할지 기성복으로 구매할지 고민했었습니다.

평소 규니는 정장류 옷을 좋아하거든요ㅎㅎ 좋아하는 브랜드도 있고

그래서 맞춤복 대신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3벌 사서 입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메인 예복) 지오송지오 - 30만 원 대(온라인 구매)

(촬영용 예복) 리버클래시 - 벌 당 15만 원 대(온라인 구매)

(구두) 금강제화 - 13만 원(온라인 구매)

(넥타이) 지오송지오/리버클래시 - 개 당 4만 원 대(온라인 구매)

90만 원 대로 예복 구매 마쳤습니다.

 

맞춤으로 하면 촬영용 정장도 빌려준다고 했었는데 기성복으로 사면 3벌 모두 남는 거잖아요?ㅎㅎㅎ

그리고 요새 기성복이 잘 나와서 남자 평균 M사이즈 정석인 규니 몸에는 기성복도 맞춤처럼 딱 잘 맞아서

지금도 아~주 만족하면 잘 입고 다닙니다. 

(보통 평균 100만 원대 쓴다고 하는 것 같아요.)

 

<신부 예복>

저는 한복을 입고 싶지 않아서 피로연 때 입을 수 있는 원피스와 구두를 구매했습니다.

(원피스) 그레이스유 - 20만 원 대(온라인 구매)

(구두) 알리익스프레스 - 2만 원 대(온라인 구매)

(원래는 구두도 20만 원 대 생각했었는데 평소 제가 운동화 러버라 너무 아까워서 해외배송시켰어요!) 

 

<혼주 한복>

저희는 식을 서울에서 하다 보니 종로에서 한복을 많이 하더라고요.

처음에 저희도 종로에서 한복을 대여하려고 했었는데 식장이 영등포이다 보니

한복을 빌리고 반납하는 과정이 번거로울 것 같아서 

식장 밑에 있는 '예다움' 한복집에서 대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커플은 신랑 신부 한복 대신 예복을 따로 사서 저희꺼는 맞추지 않고

양가 어머님들만 한복을 대여했어요.

 

여름 프로모션으로 양가 어머님 2벌 49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신랑 신부까지 패키지로 하면 88만 원에 해준다고 했었습니다ㅎㅎ 지금은 가격이 올랐을지 모르겠네요)

 

<상견례>

저희는 상견례를 수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에 있는 여러 군데를 서칭 하다 중식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골랐습니다.

저희 가족 3명과 규니네 가족 3명 총 6인 식사 1인 4만 8천 원 코스로 약 30만 원 들었습니다.

 

<예물> 

으음~ 예물의 개념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ㅎㅎ

규니의 예물은 예복 사준 걸로 퉁치고^^ㅎㅎ,,(원하는 것 없다고 해서 하하하)

저는 가방 구찌 가방 샀습니다.

315만 원이었는데 롯데 웨딩 멤버스 가입하고 15만 원 캐시백 받았습니다.

(이거야 말로 커플마다 진짜 금액이 다를 수 있잖아요!! 잘 조율하셔서 결혼까지 행복하세요^^^하하)

 

<폐백>

저희는 패스 합니다. 요새는 폐백 안 하는 커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가본 결혼식들도 폐백을 안 하더라고요! 해서 0원입니다.

 

<예단>

이 또한,, 아주 예민한 양 가 부모님의 기싸움이 상당한,,, 그런 부분이라 들었는데요.

저희 커플은 아주 깨끗하게 서로 아무것도 없이 둘이서만 즐겁게 준비하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0원입니다.  그래서 사실 예단의 개념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잘 몰라요 ,, ㅠㅠ

세상 물정 잘 모르는 저한테는서로서로 돈 주고받는 장사로 밖에,,, 

무튼 예단은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청첩장>

저희는 하객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150장 인쇄했습니다.

청첩장 업체도 엄청 많아요! 그중에서 가장 저렴해 보이는 '잇츠 카드'에서 주문했습니다.

요기에서 혜택으로 모바일 청첩장도 무료로 만들 수 있어서

종이 청첩장 + 모바일청첩장 + 식전 영상까지 해서 10만 원 들었습니다.

 

<청첩장 모임>

와 이건^^ 결혼 준비 시작할 때는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하하

청첩장 모임이 말 그대로 청첩장을 주기 위해 모이는 자리인데 사실 오랜만에 본 친구들도 있을 거고

그런 친구들에게 모바일 청첩장만 딸랑 주거나 청첩장만을 주기 위한 모임을 할 수는 없잖아요,,ㅎ

약 두 달간 서로 10회 이상 청첩장 모임을 갖고 나니 150만 원 정도 나갔어요.

(참고로 저희 커플은 친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ㅎㅎ)

 

<부케>

결혼 준비가 무사히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던 중 부케를 알아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부랴부랴 '숨고'에서 찾아봤습니다. 

한번 쓰는 부케 그게 뭐라고 ㅠㅠ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어찌어찌 10만 원대로 가격 조건 검색하니 

10만 원에 신부 부케 + 신랑 부토니에 +혼주 부토니에 4개 + 사회자 꽃 계약했습니다.

나름 선방했다고 말해봅니다.

처음에는 동네 꽃집에서 5만 원짜리 꽃다발 사서 부케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신부 부케만 알았지 다른 사람들도 꽃을 꽂는 사실을 몰랐던,,ㅎ 바보라

결국 패키지 금액이 더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꽃이 뭐라고 20~30만 원 무슨 꽃으로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니 이 또한 참고해주세요.

어디서 했는지 구체적으로 궁금하면 댓글 남겨주세요.)

 

<가전/가구>

저희 커플은 내년 23년 10월쯤 신혼집 입주가 있어서 결혼은 22년 7월에 했지만 아직 가전/가구를 사지 않았습니다.

원래 규니가 전셋집으로 살 던 22평 집에서 원래 있던 살림으로 살고 있습니다.

대신 내년 입주를 위해 저희가 열심히 사야 할 목록, 사고 싶은 목록 적어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이지 않지만

세탁기, 건조기, TV85인치, 무선 청소기, 로봇 청소기, 식세기 12인용, 비스포크 인덕션, 소파, 침대 프레임, 냉장고, 김치냉장고, 노트북 1대까지 해서 1800~2000만 원 내외로 들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아주 대략적으로 생각해본 거라 차이가 또 다르겠죠??

가전/가구는 실제로 입주하면서 하나씩 비교해보고 구입할 예정이라 그때마다 포스팅하겠습니다.  

 

<신혼여행>

다른 곳에는 최대한 아껴보자였던 저희는 신혼여행에는 아끼지 않기로 합니다.

(모든 결혼이 끝난 지금도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에요.)

저희 커플은 12박 13일 미국과 칸쿤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이야기가 궁금하면 저의 미국 및 칸쿤 이야기도 봐주세욯ㅎㅎ)

경비를 이전 글에 자세하게 적어 두었으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2인 105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결혼식 비용 중 압도적을 많은 금액이 들었지만 매우 만족하고 후회 없어요.

 

이렇듯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지만 

결국 커플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을 확고히 하고 결정한다면

결과는 후회로 남지 않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모두 저희처럼 후회 없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표로 비용 정리해놓겠습니다.

 

항목 비용 기타
예식장 대관료 200만원 이하 주류비 포함
봉사료 3% 별도
보증 인원 150
식대 5만원 이하
스드메 200만원 추가 비용 100만원
(헬퍼비 45만원, 원본 및 수정본 46만원, 얼리메이크업 11만원 등)
헤어 변형 18만원 3시간 15만원 + 3만원 추가 비용 발생
본식 스냅 35만원 2만원 캐시백
본식 dvd 9만원 초상권 동의 조건
신랑 예복 90만원 기성복으로 맞춤
신부 예복 원피스 20만원 최종적으로 구두 사용 안함
구두 2만원
혼주 한복 49만원 여름 프로모션 이용
상견례 약 30만원 1인 4만 8000원 6인 비용
예물 315만원 15만원 롯데웨딩멤버스 캐시백
폐백 - -
예단 - -
청첩장 10만원 종이+모바일+식전영상 포함
청첩장 모임 150만원 가량  
부케 10만원 부케+부토니에+혼주/사회자 용 5인 포함
가전/가구 1880-2000만원 내외 아직 구입하지 않았음(예상가)
신혼여행 1050만원 2인 항공권+숙소+교통+기타 모든 비용
총 계 3000만원 이내 / 가전&가구 1880-2000만원 별도

+ 혹시 저희 커플이 어린 나이에 청약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한 신혼부부가 있다면

규니가 열심히 쓴 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링크 남겨봅니다.

규니는 부동산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매우 많아요 ㅎㅎ 세상을 살며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담는 중이니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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