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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 박소연>
돈을 많이 갖고 싶어하지만 돈에 대해 공부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꺼리거나(때로는 죄악시 하거나),
돈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돈이 많은 누군가를 욕하거나 폄하하는 경우가 참 많다.
그리고 부를 꿈꾸지만 부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책, 강연)들은 한 귀로 듣고 흘리거나 관심 갖지 않고,
비슷한 처지의 무리들에서는 국가의 존망과 세계 경제의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한다.
마치 김도윤 작가(김작가TV)의 ‘럭키’에서 언급된 ‘400점짜리 토익 스터디’와 같다.
부를 꿈꾼다면, 부를 갖지 않았던 시기의 행동/생각을 바꾸어야 부에 다가설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부를 이룬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따라가보자.
가난한 다수의 사람들의 말을 듣고 진리라고 생각하지 말자. 그들이 평생 연구하고 습득한 ‘가난의 정석’을 굳이 배우고 따라가지 말자.
다수의 말과 행동이 진리가 아닐 때도 있다. 부자보다는 부자가 아닌 사람이 더 많다.
부자가 아닌 다수의 말들(빚은 위험하다. 돈돈 하고 살지 마라. 등등)보다 부자가 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에 집중하자.
이전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자. 그래야 결과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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