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편~10편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규니지니는 실제로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에 관한 글 2편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부동산편과 주식&세금편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공부할 만한 키워드를 두꺼운 글씨와 밑줄로 표시해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지난 편 바로 가기☞
[경제공부/경린이 친구들을 위한 시리즈] - [#11] 1~10편 활용 규니지니 실전 사례 (부동산편)
[돈 버는 자판기 만들기: 연금저축펀드 + 중개형 ISA + 미국 직접 투자 + 절세 재투자]
#1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한 노후 대비 + 절세 재투자
우리 부부는 2023년 4월부터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활용해 노후대비 및 절세를 하고 있어. 연금저축펀드 + 미국 지수 ETF의 엄청난 효과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아파트 잔금을 앞둔 시점이었어서 돈이 묶이는게 부담이었거든. 연금저축펀드 + 미국 지수 ETF의 조합은 과세이연, 배당재투자, 복리효과 극대화, 저율과세(연금소득세 3.3~5.5%), 세액공제 혜택, 장기 적립식 투자, 미국 지수(인덱스) 투자의 종합이라고 할 수 있어. 하나만 해도 좋은데 이런게 모두 모여있으니 안할 이유가 없지. 그래도 혹시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한번 정리해볼게.
연금저축펀드 + 미국 지수 ETF를 활용한 전략
1. 과세이연 + 저율과세 + 배당재투자 + 복리효과 극대화
- 연금저축펀드 계좌는 만55세가 될 때까지 돈이 묶이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상쇄할만한 혜택이 있어. 바로 과세이연 효과야. 주식이나 ETF를 사고 팔 때 얻은 수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배당금(분배금) 수령에 따른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아. 즉 계좌에 사 모으는 동안 세금이 0원 발생해.(비과세) 대신 만55세 이후에 이 계좌의 수익금, 배당금을 인출해 사용할 때 나이에 따라 3.3~5.5%의 연금소득세가 발생해. 이자, 배당 소득세가 15% 이고 미국 주식의 양도소득세가 22%인 점을 생각하면 연금소득세는 사실상 공짜라고 볼 수 있어. 세금이 부과되지 않다보니 세금으로 냈어야 할 돈까지도 투자금으로 다시 들어가 계속 굴러가는거지. 배당금을 받아도 세금이 떼어지지 않으니 배당금 전체를 다시 ETF를 매수하는 데에 쓸 수 있어서 투자금이 커지는 데에 큰 도움이 돼.
2. 세액공제
-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금융자산을 가지길 바라며(부동산 몰빵 포트는 정부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 개인 연금의 확대를 바라고 있어.(공적 연금이 과거처럼 노후를 보장할 수 없으니) 이런 측면에서 연금저축펀드와 퇴직연금IRP 계좌에 돈을 넣을 경우, 입금액의 13.2~16.5%를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해줘. 규니지니의 경우 2023년에 연금저축펀드 연간 한도인 600만원을 각각 넣었고, 16.5%인 198만원을 돌려 받았어.
- 연금저축펀드를 넣지 않았다면 받지 못했을 198만원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전액 다시 연금저축펀드 계좌에 넣었어. 이를 통해 나라에서 돌려준 세금까지도 재투자를 하여 투자금을 극대화할 수 있었지. 특히 지니의 경우 2024년부터는 이전 글에서 다룬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를 통해 매년 연말정산에서 270~300만원 가량의 세금을 돌려받을 예정이야. 그럼 이 돈은 어디로 갈까? 당연히 전액 연금저축펀드로 들어갈 예정이야. 이를 통해 아낀 세금까지 복리로 재투자를 굴린다면 추후에 엄청난 금액으로 불어날거야.
- 참고로 연금저축펀드는 연간 600만원, 퇴직연금IRP는 300만원 한도로 구성되어 있어. 지금 규니지니는 연금저축펀드만 운용해. 연금저축펀드는 전액을 위험자산(공격자산)에 투자할 수 있지만, 퇴직연금계좌는 계좌 총액의 30%를 채권이나 예금성 안전자산에 투자해야하기 때문이야. 또 규니지니는 노후대비를 빨리 시작하는 편이기 때문에 지금은 연금저축펀드만 운용하고 추후에 세금이 많아지거나 추가 투자 여유가 생기면 퇴직연금 계좌로 운용할 예정이야.
3. 미국 지수 ETF
- 내가 가장 좋아하는 S&P500과 나스닥100, 그리고 SCHD를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도 매수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보수적으로 연 평균 8~12%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 연평균 8~12%가 적어보일 수도 있지만 장기투자 + 복리의 마법 + 과세이연 효과 + 세액공제 받은 금액 재투자 등을 고려하면 월 50만원씩만 투자해도 죽을 때까지 노후걱정은 없을거야!
실제로 2023년 4월부터 내가 운용해오고 있는 규니지니의 연금계좌 현황을 공유해볼게.
투자기간(2023.4.~2024.5.) | 24년 5월 |
총 평가액 | 20,258,910원 |
총 입금액 | 17,300,000원 |
총 입금액 - 세액공제(200만원) 받아 재투자한 금액 | 15,300,000원 |
총 손익금액(배당 포함) | +4,958,910원 |
작년 4월부터 현재까지 입금 총액은 1,730만원이야. 이 중 200만원은 2023년에 연금저축펀드에 납입한 금액 덕분에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으로 전액 재투자했어. 이 돈은 연금저축펀드를 납입하지 못했다면 받지 못했을 돈이니, 실질적으로는 내 돈이 1,530만원 들어가서 현재 그동안 받은 배당금을 포함해 4,958,910원의 수익을 누리고 있어. 여기에 연간 배당금도 점점 늘어 현재는 연30만원 수준이지. 이 돈도 물론 전액 재투자하고 있고 계속 이렇게 스노우볼이 굴러갈거야. 매년 이 과정을 반복하며 30년이 흐르고 나면 연금계좌에만 수십억의 자산이 쌓일거야.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지금의 가치로 10억 넘는 돈이 연금계좌에 남아 있다면 노후걱정은 딱히 안해도 되겠지? 이렇게 나는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활용해 노후대비 + 절세를 열심히 하고 있어~
#2 중개형 ISA 계좌 활용 미국 ETF 적립 매수
중개형 ISA 계좌는 서민들의 금융자산 증식을 위해 만들어진 계좌야.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우리나라 정부는 부동산 쏠림이 심한 한국의 기형적인 자산시장을 바꾸고자해. 그런 측면에서 금융자산의 유도, 확대를 위해 중개형ISA계좌가 만들어졌다고 보면 돼. 중개형ISA 계좌는 일정 금액까지 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에 대해 비과세 적용을 받고, 비과세 구간이 넘어가도 9.9% 분리과세 돼! 그래서 세금을 엄청 줄일 수 있지. ISA계좌의 경우 혜택이 조만간 확대된다고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든 좋아질테니까 미리 만들어두면 좋을거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친구는 아래 글을 참고하길 바라.
[주식/투자 전략&아이디어] - [중개형ISA] ISA 계좌 혜택 확대(비과세 한도 2.5배 / 납입 한도 2배)
규니지니의 중개형ISA계좌 활용 사례
우리는 과거에 서민형으로 계좌를 만들어 두어서 3년간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규니 명의와 지니 명의를 활용해 현재 기준으로는(혜택 확대 전) 3년간 총 1억 2천만원(각 6천)을 납입해 투자할 수 있어. 지금은 각자 계좌에 2500만원씩 납입해서 총 5천만원을 납입했어. 우리는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채권 및 파킹)을 활용해 매주 100만원씩 적립식 매수를 하고 있어. 올해 연말까지 대략 33번의 추가 매수가 진행될 예정이야. 그리고 우리는 ISA 계좌 만기일이 25년 1월 17일에 끝나기 때문에, 1월에 2주간 추가 매수를 하면 딱! 6000만원의 납입 금액이 채워질 것 같아.
우리도 ISA계좌를 활용한지는 오래되지 않아. 그렇지만 과거에 우연한 기회로 계좌를 만들어두었고 투자유무와 관계없이 그 시점부터 의무가입기간이 카운트 되기 때문에 당장 내년에 해지하고 새로 ISA를 가입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너희도 당장 ISA를 운용하지 않더라도 계좌를 만들어놓길 추천해.
중개형ISA 계좌를 통해 한국판 S&P500, 나스닥100, SCHD를 투자할 수 있어. 본토의 VOO, QQQ, SCHD에 비해 운용 수수료가 조금은 비싸지만 세금 혜택이 엄청나기 때문에 미국 계좌와 함께 ISA를 병행 사용하길 추천해. 참고로 국내상장 미국 ETF는 다음과 같이 추천해(운용규모, 운용비용 등을 고려하여!)
S&P500: ACE 미국S&P500, KBSTAR 미국 S&P500
나스닥100: ACE 미국나스닥100, KBSTAR 미국나스닥100
SCHD: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는 S&P500:나스닥:SCHD의 비율을 4:4:2로 가져가지만, ISA계좌는 3~5년 중단기 계좌이기 때문에 안정성을 높이고자 SCHD 비율을 높여 3:4:3 비율로 리밸런싱하며 가져가고 있어. 때로는 '우린 아직 어리니까 SCHD 비율을 낮추고 S&P500이나 나스닥 비율을 높일까?'하는 고민에 빠지기도 하지만 SCHD가 주는 배당금은 너무 달달하고 투자에 있어 안정감을 줘. 결국은 SCHD를 사든, 나스닥을 사든 오래 가져가는 사람이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웬만해서는 SCHD를 쭉 가져가지 않을까 싶어.
우리는 ISA계좌의 만기일이 지나고, 비과세 한도를 채운다면 곧장 해당 계좌를 해지하고 새로운 ISA계좌를 만들거야. 그 후 ISA계좌에서 받은 금액을 새로 만든 계좌에 4천만원(각 2천만원) 일시납하여 다시 ETF를 매수하고, 나머지 금액은 미국 직투 계좌로 넘겨서 VOO, QQQ, SCHD를 매수할 예정이야.
비과세 혜택 및 저율과세 혜택을 최대화하며 미국 ETF로 자산을 키워나가는 전략이지!
투자기간(2024.1.~2024.5.) | 24년 5월 |
총 평가액 | 53,012,520원 |
총 입금액 | 50,000,000원 |
총 손익금액(배당 포함) | +3,012,520원 |
지금 ISA 계좌의 경우 올 1월부터 운용을 하고 있어. 작년 12월까지는 아파트 잔금을 처리하느라 ISA를 만들어 놓고 방치했지. 올 1월부터 현재까지 5천만원의 납입했고, 배당포함 약 6%의 수익인 300만원의 수익을 보고 있어. 규니와 지니 계좌에 딱 반반씩 매주 넣고 있기 때문에, 규니지니 합산 800만원까지는 비과세야! 그래서 현재 계획은 총 손익금액이 800만원이 되면 곧장 해지하고 새로운 ISA 계좌를 만들 예정이야.(운 좋게도 이번 신규가입까지는 서민형으로 가입 가능해서 빨리 하려고!) 이런식으로 ISA 계좌를 통해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하며 미국 ETF 장기투자를 이어갈 계획이야.
#3 미국 직접 투자
나는 위에서 다룬 연금저축펀드 계좌, 중개형ISA계좌에 더해 미국 주식 직접 투자 계좌도 운용하고 있어. 연금저축펀드나 ISA 계좌에서는 국내상장 미국 ETF를 살 수는 있지만, 미국 개별주에 투자할 수 없기도 하고.. 미국 직접 투자시에 받을 수 있는 절세 혜택을 누리기 위해 계좌를 분산하고 있어. 그래서 총 규니와 지니 명의의 계좌를 총 6개 운용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미국 직접 투자 계좌를 각각 한개씩 더 만들어서 ISA 해지금 등을 따로 묻어두려고해.(한 계좌에서 세금 계산하려니 오히려 복잡함!)
규니지니의 미국 직접 투자 계좌 운용 전략
미국 직접 투자의 경우, 매년 250만원의 수익까지는 비과세야. 규니, 지니의 명의를 각각 사용하면 연간 500만원까지는 양도소득세에 대해 비과세를 받을 수 있어.(배당소득세는 15% 원천징수 됨.) 또 25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22%가 과세되기 때문에 가급적 그 이상은 팔지 않으려고 해.
규니와 지니는 현재 키움 증권 영웅문을 사용하고 있어. 키움증권에서는 별도의 환전 작업 없이 원화로 주문할 수 있는 원화주문서비스를 제공해. 또 환전을 할 때에는 환전 수수료가 일부 발생하지만 원화주문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전 수수료가 0%라서 아주 조금 유리해.(다른 증권사들은 환전수수료가 있지만 환전 우대율이 90~95%이기 때문에 아주 적은 차이만 발생해)
아직 블로그에 직투 계좌는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직투 계좌도 연금저축펀드나 ISA처럼 정해진 시기에 기계적으로 매수를 하고 있어.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정리해서 한번 공유해볼게.(감추려는 게 아니라,,직투 계좌는 투자 원금이 얼마인지 잘 모르겠음..;;)
미국 직투 계좌의 경우,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연간 250만원까지는 비과세이지만 그 이상에 대해서는 22%의 세율이 적용 돼. 그래서 나는 다른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서 양도소득세 작업(연말에 250만원 수익만큼 팔고 다시 사는 작업)을 하지 않고 그냥 계속 쌓기만 하는 계좌를 운용하고자 해. 키움증권 계좌에는 규니와 지니 명의로 약 2500만원~3000만원의 돈만 남겨둬서 매년 이 계좌의 수익금(8~10% 수익시 약 250만원)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고!! 이렇게 해야 간편하게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만땅으로 받을 수 있거든!
현재는 미국 직투 계좌에서도 ETF 위주로 가져가고 있지만 쌓여져 있는 대기자금을 다 쓰고 나면 직투 계좌에서는 각 시기별로 관심이 가는 개별 종목은 2종목 정도(각 5%씩, 총 포트의 10%)를 가져가고자 해. 총 포트의 10%의 비율 뿐이지만 개별주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적은 비율로도 포트 전체의 수익률 견인에 일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전체 주식포트의 90%는 현재처럼 ETF 위주로 가져가고 10%만 개별주로 가져가려고 해!
또 현재 규니지니의 금융자산은 약 3억원정도 돼. 경제 공부, 주식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스스로에게 항상 이 질문을 해. "구글 좋은거 알겠어. 그런데 구글에 1억 넣을 수 있어?"라고. 아직까지는 NO야. 구글이든 MS든 너무너무 좋은 주식이라는건 잘 알아.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개별주에 억단위로 투자할 그릇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별주의 비율은 종목별 5%, 총 10% 안쪽으로 생각하고 있어.또 반대로 이게 내가 ETF 위주 투자를 하는 이유이기도 해.(VOO만세, QQQ만세, SCHD만세..)
미국 주식의 경우 정말 좋은 점 뿐이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로 양도소득세야. 250만원을 초과해 1억을 벌면 2200만원이, 3억벌면 6600만원이, 6억을 벌면 1억3200만원이 세금으로 나가. 그런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바로 대한민국의 증여세 제도를 활용하는거야. 우리나라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배우자간 증여의 경우, 10년에 6억원까지는 비과세야. 그렇기 때문에 만약 내가 미국 주식, ETF 투자로 3억원을 투자해 6억원을 벌었다면 이걸 팔아 6600만원의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지니에게 6억원의 주식을 증여하면 돼. 그럼 지니는 이 주식을 받고 증여받은(취득한) 금액이 6억원이기 때문에 6억원에 팔아도 양도소득에 의한 세금이 0원이 되는거지.
실제로 부부가 서로 증여를 해주는 방법으로 미국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합법적으로 줄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4 정리
다양한 계좌로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미국 시장을 믿고 자본주의에 배팅하는거야. 나는 주식 투자를 한다기보다,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의 하락, 자본주의의 이치에 투자를 한다고 생각해. 각 국의 중앙은행은 적절한 인플레이션을 통한 물가 안정 및 자본 시장의 확장을 목표로 해.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자본주의가 무너지지 않는 한 계속 이어질거야. 그렇다면 그 상황에서 늘어나는 화폐를 잘 빨아들일 수 있는게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나에게는 미국 ETF였어.
사람마다 목표하는 것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겠지. 나는 엄청난 부 보다는 1) 내가 마음 편하게 오랜 시간 투자를 이어갈 수 있으며 2)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면서(투자한다고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지니는 누가 놀아줘!) 3) 지니와 즐기며 살 수 있는 정도의 경제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있어. 이런 측면에서 미국 ETF 위주의 투자는 나에게는 최적의 투자 방법이었고, 여기에 절세를 더해 수익을 극대화하니 내 목표한 바를 이루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어.
누군가는 나보다 더 공격적인 투자를, 혹은 나보다도 더 보수적인 투자를 생각할 수 있어. 그렇지만 너희들이 너희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것을 진행해 나가는 데에, 나의 방식들이 하나의 나침반이 되었으면 좋겠어.
오늘도 너희와 함께하는 FIGHT: Financial Independence, Grow Happiness Together!를 외치며 마무리할게.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함께 행복을 키우며 살자~~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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